황인상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는 지난 7월 9일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 시경(GCM)의 기획실장인 Marcos Queiroz, 총사령관 비서실장인 Paulo Breves와 긴급한 면담을 가졌다. 이 면담에서 황 총영사는 봉헤찌로 한인타운 인접지역인 크라콜란지아의 마약 노숙자 이송작전 결과와 후속조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봉헤찌로의 치안 강화를 요청했으며, 면담 후 마약 노숙자들이 이송된 지역인 Ponte Governador Orestes Quércia와 Tietê 강 근처를 시찰했다고 자신의 SNS을 통해 밝혔다.황 총영사는 7월 8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