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한인학교(교장 조한옥)는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호르너 렌반 유겐드헤르벡에서 ‘이순신과 거북선’이란 주제로 ‘2023년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함부르크한인학교는 몇 년 전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주말을 이용해 여름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캠프에는 학생과 교사 40여명이 참가했다. 조한옥 함부르크한인학교장은 “그동안 학생들에게 최대한 우리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까지 심어주려 노력을 해왔는데 여러 가지 면에서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번 여름방학에 5학년부터 12학년까지 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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