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를 비롯한 조선말학습자들을 위한 전자판 「조선말사전」이 학우서방에서 발행되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9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이 사전은 일본말을 제1언어로 하는 재일동포들이 조선말을 학습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2010년부터 10여년에 걸쳐 편찬사업이 추진되었다.편찬사업에는 북한의 사회과학원 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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