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회장 양남철)는 7월 21~23일 제2신흥무관학교 제2기생들을 대상으로 ‘2023 백두산 통일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민족 통일 사관학교’를 표방하는 제2신흥무관학교는 제20기 민주평통 선양협의회의 비전사업이다. 중국 내 한인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최초로 독립군을 양성했던 신흥무관학교의 민족정신과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미래 통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2020년 12월 20일 설립했다. 지난해 8월 6일 약 100명에 가까운 1기생을 배출했다. 2기생들은 올해 4월부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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