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문화자원학을 연구 중인 이정선 연구원(사진)이 국제군사사학회가 수여하는 ‘2022년 신진 연구자상(Early Career Prize)’을 받았다.수상 논문은 이 연구원이 유엔기념공원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을 기반으로 작성한 ‘정전 후 유해 교환(Operation Glory)이 유엔 참전국과의 밀접한 역학 가운데 유엔묘지에 남긴 발자취를 조명한 연구’다.이 상은 올해 8회를 맞이했는데, 이번 비영어권 대학원 재학 연구자로서는 최초 수상자라는 의의가 있다.이 연구원은 지난 2016년 도쿄대학교대학원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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