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듀오 ‘신박’으로 알려진 신미정 비엔나 국립음대 종신 전임강사가 주도하는 ‘2023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 피아노-성악 마스터 클래스’가 지난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8박 9일 동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렸다.오스트리아, 독일, 한국인 강사 10명과 한국서 온 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22일부터 30일 까지 8박 9일 동안 열렸다.올해의 마스터 클래스는 그동안 해오던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 외에 성악 마스터 클래스를 추가하고,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고 한국의 강사 10명의 지도 아래 한국인 학생들만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