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사랑(이사장 윤창렬)이 해외동포 자녀들을 위한 ‘대한국인 캠프’를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대한민국의 뿌리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정체성을 확립해, 미래 한류문화를 선도할 지도자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국내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천문과 역사를 함께 체험하는 캠프와 해외동포 언론인을 초청해 애국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역시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해외동포자녀 초청 대한국인 캠프’는 서울, 강화, 대전, 김제, 정읍, 군산, 전주 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