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주한국대사관(대사 김완중)은 지난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서호주 퍼스 Kings Park에서 퍼스 한국전 참전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중 주호주대사, 한기호 한국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Roger Cook 서호주 총리, Mark McGowan 전 서호주 총리 등 주요 인사, 현지 한국전 참전용사 47명과 유가족, 동포단체,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호주 퍼스 한국전 참전 기념비는 호주 내 여섯 번째 한국전 참전비로,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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