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기념해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시에서 ‘제1회 상파울루 한국 영화제(KOFF)’가 열린다. 아마나 프로덕션(Amaná Produção Cultural)과 상파울루주 문화창조경제국이 공동 주최하고 CJ 브라질, 현대 글로비스, 애터미 브라질,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 영화제는 오는 8월 15일부터 나흘간 피라시카바시 Engenho Central 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기생충>, <올드보이>, <범죄도시>, <미나리>, <부산행>, <발신제한>, <버닝>, <브로커>, <헤어질 결심>, <아가씨>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