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도권에 거주하는 조선족 여성들의 모임인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회장 이령)가 7월 26~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10회 ‘희망의 꿈나무 키우기, 동북5개지역 중학생 여름방학 북경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의 꿈나무 키우기’는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가 고향의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2011년부터 매년 1회 시행 중인 공익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국 동북지역 조선족학생들에게 베이징 문화탐방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 올해는 내몽고, 요녕, 흑룡강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