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구조단(대표단장 권태일)이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을 대상으로 한 구조활동 범위를 장단기로 출입국하는 모든 한국인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8월 3일 밝혔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해제하면서 세계 각국의 입국 규제가 풀리자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고 사고도 급증한 것이 계기가 됐다. 재외한인구조단은 “연간 2,400만명의 해외 출국자와 750만명의 재외 한인이 여행, 사업, 출장, 유학, 취업, 이민 등 목적으로 해외에 체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 재난사고, 건강악화, 사업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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