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 의회외교포럼 대표단이 7월 31일 브라질을 방문했다. 한-중남미 의회외교포럼 대표단은 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단장으로 이헌승(국민의힘), 안병길(국민의힘),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 했다. 대표단은 먼저 브라질 상원 한-브친선협회 회장인 마르코스 폰치스와 접견한 후 상파울루 주의회 등을 방문해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고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등을 요청했다. 저녁에는 상파울루 시내에 위치한 슈하스까리에서 브라질 한인동포 및 지상사 대표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동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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