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한국대사관(대사 허태완)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재멕시코 독립유공자인 편종대·한종원 선생에 대한 훈장 전수식을 8월 2일 대사관 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편영대 선생은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코앗사코알코스 지방회에서 총무(1939년), 집행위원장(1940년), 대한인국민회 제6차 회의 대표(1941년), 감찰위원(1942년) 등으로 활동하며 1938년부터 1942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 한종원 선생은 1922년 멕시코에서 대한인국민회 유카탄지방회 및 메리다지방회 외교원, 1927년 외교원 겸 학무원, 1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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