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노인 폄하를 개그 소재로 사용하는 정치인들,,,,,
학생들에게 잘못된 세대 갈등을 가르치는 교수 출신의 김은경 민주당 청소담당 반장 아줌마는 “왜 미래 짧은 사람들이 1인 1표를 행사하나” 라며 청소 대상을 엉뚱하게 노인 어르신들로 정하며 폄하했다. 그러자 환경파괴 운동가인 양이원영 청소 아줌마는 반장에게 잘 보이려 “미래에 살아 있지도 않을 사람들이 투표”라며 생태계를 파괴하며 반장을 응원했다. 노인 어르신들 심정은 “환장하겠다” 라며 영원히 젊음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착각하는 그들에게 화살같이 빠른 세월을 실감케 해주려고 벼르고 있다.
곧 60대, 70대가 될 그들에게 뒷감당 하지 못할 발언들을 말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대한민국에서 이런 주장과 파장은 지속될 것이다.정신 오백년 나간 아줌마들이 노골적으로 노인들을 사회 밖으로 내몰려 하거나, 심지어 일정 나이 이상은 살지 않는게 바람직 하다는 위험한 주장을 뻔뻔스럽게 제기할 것이다. 민주당내 득실거리는 바퀴벌레들을 청소하라는 청소반장 직책을 잘못 인식하고 오히려 자신이 민주당내 여기저기 오물을 뿌리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다.
정신 오백년 나간 아줌마들에게 “너 늙어봤냐” 라는 노래를 들려 주고 싶다. 또는 2천년 전 로마 개선장군의 뒤에서 장군의 오만함을 잠재워 주던 하인들의 경구를 들려주고 싶다. “메멘토 모리!” “너도 언젠간 죽어!” 자신의 부모나 노인을 폄하하는 이런 아줌마를 누가 제 정신으로 보겠나. 자신의 역할이 뭔지도 모르는 아줌마 한테 자기집 청소를 맡긴 이재명 역시 정신병자가 아닌 다음에야,,,,
또한 고민정 의원의 고민없이 보여주는 허당끼의 백치미는 참으로 어이가 없다. 한동훈 장관은 독직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한 대법원 무죄 판결에 대해서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당연히 존중한다”라고 표현했다. 그러자 고민정 의원은 망설임 없이 “대법원 판결이란게 그렇게 중요한 거냐”라고 고민없이 물었다. 한 장관은 “대법원 판결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존중해야 하는 건 맞다”라고 강조했다.고민없이 내뱉는 고민정표 백치미의 결정판은 대통령실을 찾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에 항의하며 서한을 전달했는데, 그 봉투 안에 빈 백지 두장 뿐이었다. 오직 보여주기 쇼에만 집착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서한에 글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던 고민없는 백지 퍼포먼스. 제발 고민 좀 하고 퍼포먼스를 했으면.국민들은 웃고 싶어도 너무 허무해서 웃을수가 없다.
허세와 허풍쟁이 정청래 의원은 국회의원 짬밥을 앞세워 동네 골목대장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동네 꼬마들 앞에서 힘자랑 하듯 인상쓰면 쓰레기 발언을 하는 모습이 가관이다. 이동네 저동네 돌아 다니며 이것저것 상대에 대한 꼬투리나 주워 먹으며 목청 높이는 생계형 정치인의 표본이다. 자신이 저술한 “국회의원 사용법”을 통해 국민들에게 좋은 국회의원과 나쁜 국회의원 구분하는 법을 알려 주었다.결국 자신이 나쁜 국회의원임을 자세히 설명회 주는 사용법 이었다.
최강욱 의원은 예의 범절이라고는 일도 없는것이 상대방의 답변 태도나 자세를 지적하는 모습이 적반하장 개그 이다. 젊은 시절 민주화 운동하며 얼마나 많이 짤짤이를 했으면 성추행적 발언도 짤짤이로 하며 민주당 동료 의원 등과 함께 화상회의를 하다가 김남국 의원에게 “(성행위를 의미하는) ‘OO이’를 하고 있느냐”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최 의원실은 “ ‘짤짤이’를 하고 있느냐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납득하기 힘들다’는 지적을 받았다.최강욱의 짤짤이 코너는 조국 아들에게 불법 허위 증명서 발급하며 항상 상대에게 손가락질하며 시건방진 자세로 반말과 무논리의 전개로 고성만 지르면 이기는 줄아는 천박한 모습이다.
김의겸이 운영하는 가짜뉴스 공장은 똥볼만 차는 안쓰러워 보이는 얼굴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나름의 논리를 열거하는 표정이 불쌍하기만 하다. 사사건건 스토킹 수준의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는 공장장으로 거짓말의 황당무계한 논리는 어디서 오는 자신감인지 묻고 싶다. 가짜뉴스 공장에 취직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장경태 숙련공은 한술 더떠 기절하는 판토마임 공연과 다양한 조명 장치를 통한 행위예술을 공연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공익제보자를 보호한다며 캐나다로 떠난 거짓 증언자 윤지오가 돌아오길 오매불망 기다리는 망부석 코너를 공연하고 있다.인디아나 존스 영화에 흠뻑 취해 최순실의 300조 보물을 찾겠다며 8박9일 동안 500개 페이퍼 컴퍼니를 찾아내겠다며 유럽을 헤집고 다녔다.그러나 결과는 허위사실 유포로 오히려 최순실에게 1억원을 보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안민석은 그냥 아무말 대잔치였다. 인권을 존중해야 하는 입법부 국회의원이 보물이나 찾으러 다니고 허위사실이나 유포하고 한심하다.안민석은 보물이 아니고 윤지오를 잡으러 캐나다로 가야 하지 않을까.
김남국 의원은 공정과 상식을 거스르는 행태로 지탄 받은 조국 전법무부 장관을 옹호하며 조국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그런 그가 코인 리스크의 중심에 서면서 젊은이들에게 공정과 상식의 역린(逆鱗)을 건드리고 있다. 이모와 코인 관련 논술을 쓰면서 코인에 몰빵한 김남국은 거지 코스프레까지 하면서 자신의 동네 이모들에게 동냥질하여 코인 투자금을 알뜰살뜰 모았다. 개그맨 출신 유튜버는 다음과 같이 푸념했다. “당신이 이겼습니다. 개그맨은 이제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울적할 때마다 “이모 논술” 장면을 반복해 보며 우울함을 달랜다고 말했다.김남국은 대한민국 모든 이모에게 외쳤다.제발 어려운 논문 그만 쓰고 밤낮 없이 코인에 몰빵 하자고.
이수진 의원은 수수한 동네 아줌마의 모습 그대로 낮술(?) 한잔한 얼굴로 청문회 출연 술주정 연기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단골 멘트는 “비꼬는 겁니까?” “제 질문이 우습습니까?”라며 횡설수설하며 취중 자문자답 하는 장면은 단연 청문회 백미였다. 당시 ‘술을 마신 게 아니냐’는 주장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도배했고, 김경율 회계사는 “술을 안 마셨으면 그게 더 문제 아니냐?”고 하기도 했다. 공익 광고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가 생각난다.이수진 의원 지역구 주민들도 창피하겠지만 많은 동명이인 이수진의 수난시대 이기도 한다.
불체포 특권 코너의 주인공 이재명 당대표는 지방선거와 같이 치러지는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대장동 사건, 법카(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을 비롯해 나열하기도 벅찰 만큼 많은 비리에 연루된 그가 국회의원이 되려는 것은 수사와 구속을 피하기 위함이다. 세간에서 그의 출마를 방탄용 출마라 부르는 이유이다. 이를 위해 이재명은 임기가 2년이나 남은 송영길을 당선 가능성도 없는 서울시장에 출마시키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불체포 특권의 최대 수혜자인 그가 언제까지 요리조리 법망을 피해 다닐지 기대가 된다. 이재명은 철면피의 요소를 완벽하게 충족한 뻔뻔함 그 자체이다.이재명의 연기력은 압권이다. 기억상실증,골프장 모르쇠,땅 투기꾼,법카 사용 재벌 2세,쌍욕 깡패,각종 비리 범죄자,변호사비 대납,불체포특권 포기 할까 말까,북한 간첩,북한 기업가,부부 공갈 사기단 등등 별의별 배역을 안해 본게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연기자이다. 조만간 기생충 다음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될것이다.
국민의 역린을 건드리는 민주당 김은경 청소반장 아줌마의 노인 비하 발언은 참으로 창의적이고 초인류적인 발상이 아닐수 없다.
김은경 반장, 오는데는 순서가 있어도 가는데는 순서가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