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일 미래세대의 연결고리로서 청소년 방한 수학여행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재점화한다고 8월 2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일본 후쿠오카, 에히메, 시즈오카, 미야기, 카가와에서 수학여행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 여행업계와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나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당신의 첫 한국 여행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일본 대학생 한국 여행 앰배서더’를 선발해 현지 한국 여행 콘텐츠를 확산하는 등 K-컬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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