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간호회(회장 박남희)는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부산여자대학교와 동서대학교 등 부산지역 대학 연합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해외자원봉사단을 수도 프놈펜에 파견해 현지인들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간호술기와 심폐소생술 기본 교육,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부산시간호봉사단이 캄보디아를 찾은 것은 지난해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이번에 캄보디아를 방문한 제2기 봉사단은 정희영 부산여대 교수, 서정하·이윤복 동서대 교수, 부산여대 간호대 재학생과 병원간호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쩡아엑보건소와 덩까우국립병원, 헤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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