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에 이어서) 그런데 외국인 가사도우미들 입장에서는, 최저임금 이하로라도 한국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자 하는 의사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2023. 6. 12. 필리핀 연방하원인 마리사 막시노 의원이 조정훈 의원실을 방문하여, ‘코리아 드림’을 언급하며 필리핀에서 한국에 가사노동자로 오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적극적인 추진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시하였다. 또한 중동 알자지라 방송은 2023. 7. 5. 한국이 동남아 여성들에게 ‘코리안 드림’이 될 수도 있다는 특집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월 100만원의 소득이라도,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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