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부인 최 엘레나 여사 유해를 한국으로 봉환하기 위한 봉환식이 8월 4일 키르기스공화국 비슈케크에서 열렸다. 봉환식을 마친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는 8월 7일 티웨이 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이날 봉환식장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흩어져 사는 최재형 지사의 후손들과 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이원재 대사, 박기석 영사와 페이버스 진일남 상무, 최재형기념사업회 문영숙 이사장과 안병학 이사, 하성규 이사, 홍행화 박사가 최 엘레나 여사를 배웅했다.봉환식에서 문영숙 이사장은 “이번에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