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8월 9일부터 국내외 한국어 학습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단계적 적응형 세종한국어평가(iSKA)’를 모의 시행한다고 밝혔다.‘단계적 적응형 세종한국어평가(iSKA)’는 응시자의 수준에 따라 평가 문항의 난이도가 단계별로 적용되는 컴퓨터 기반 평가로,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는 첫 시도이다. 모든 응시자들이 동일한 문항으로 시험을 보는 기존의 평가 방식과는 달리 응시자들의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절돼 문항이 주어진다. 이러한 방식은 비교적 적은 문항으로 짧은 시간 안에 응시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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