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힘쓴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마지막 흔적이 120년 만에 ‘탁본’을 통해 공개된다.미국 하와이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흔적’에서 활동하는 KBFD-TV는 8월 11일, 하와이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흔적’이 대중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흔적’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준비된 다큐멘터리로 독립유공자 김태호 선생의 후손인 배우 김승우 씨가 직접 참여했다.1903년은 꼭 120년 전 우리의 이민사가 시작된 해다. 당시 121명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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