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10일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9일 재외국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8월 10일 에티오피아 LG-KOICA 희망학교를 방문했다.재외국민 간담회에는 에티오피아한인회 박형숙 회장과 임원, 우리 기업인, 에티오피아 소재 국제기구 근무 청년들, 코이카(KOICA) 직원 등 약 10명이 참석했다. 에티오피아에는 우리 국민 270여명이 거주 중이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에티오피아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이 내전,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봉사정신과 기업 운영을 통해 양국 우호관계 유지에 기여해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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