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8월 10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임시정착촌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입주식에는 이원익 주튀르키예한국대사, 부라 카라다(Buğra Karadağ) 하타이 주청 부주지사, 무하메트 살리 귤테킨 내무부 군수(Muhammet Salih Gültekin), 무랏 세파 데미류레크(Murat Sefa Demiryürek), 이스켄데룬 군수 등 튀르키예 중앙정부 및 주정부 관계자, 도영아 코이카 부장, 사업을 수행한 한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