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저녁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Real España에서 유카탄한인후손회가 주최하는 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완 주멕시코한국대사, 후안 두란 공 유카탄한인후손회장, 마르타 김 멕시코시티한인후손회장, 마라벨 정 캄페체한인후손회장, 율리세스 박 멕시코쿠바한인후손연합회장, 장원 멕시코한인회장, 박상권 한인회관한글학교 운영위원장 등 한인 후손과 재외동포 180여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기리면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허태완 대사는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멕시코에 삶의 터전을 일궜던 우리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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