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13일 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두바이에서 중동지역 공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9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회의에 이어 박 장관이 두 번째로 주재하는 현지 지역 공관장 회의다. 회의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카타르,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 예멘, 이란, 이라크,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 두바이, 젯다, 아르빌, 팔레스타인 주재 공관장 16명이 참석했다. 박진 장관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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