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8월 8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과 화재 피해 대응을 위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고 이러한 지원 의사를 하와이 주정부와 미 연방 정부에 전달했다.지원 의사를 들은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우리 정부의 때 맞춘 지원 결정에 깊이 감사한다”라고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번 화재는 미국 역사상 최근 100년 내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화재로, 8월 12일 현재 93명이 사망하고 피해 규모는 약 6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실된 건물도 2,200여 채다.같은 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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