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 오후 3시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 앞마당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다.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대사 이미연), 스리랑카한인회(회장 변성철), 재스리랑카한인경제인협의회(회장 곽홍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가 공동 주최한 이날 경축식에는 스리랑카 한인사회에서 종교계 대표, 단체 및 기관 대표, 기업 대표, 한인학교 교사 등이 참석했다. 이미연 주스리랑카대사는 경축사를 통해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우리 정부를 대표하는 대사관이라는 공간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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