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경축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와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대표와 주한외교단, 각계 대표, 시민 등 2,000여 명이 자리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에서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었다”라면서 “교권이 존중받고 교육 현장이 정상화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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