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한인회(회장 황춘자)는 지난 8월 14일 원로회원 50여명을 모시고 프랑크푸르트 슈반하임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이 야유회는 지난 6월 출범식에 참석해 응원해준 원로교민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모임이자 8.15 광복절을 기념해 Castrop-Rauxel에서 개최되는 78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원로교민들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며 광복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오후 1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황춘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에 출범식을 했던 아직은 어린 한인회여서 전국에서 모이는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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