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8월 8일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과 화재 피해 대응을 위해 200만불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고, 그 일환으로 8월 16일(현지시각) 하와이 주정부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서영 주호놀룰루총영사는 8월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각) 호놀룰루 시내에 위치한 하와이주 청사에서 마우이섬의 산불 및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생수, 식품, 담요, 발전기 등 우리 정부의 긴급 구호 물품을 실비아 룩 부주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번 화재는 하와이주가 1959년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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