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건의 살인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21살의 한인 이민자 이철수와 그를 구명하기 위해 인생을 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프리 철수 리’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하줄리, 이성민 두 감독과 김수현 프로듀서 그리고 이철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변호사였던 랑코 야마다 등 제작진의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현재 미국 거주 중인 재미동포 두 감독 등 제작진은 9월 첫째 주 한국을 방문해 언론 인터뷰 등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시사회 등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도 직접 만날 예정이다.영화 ‘프리 철수 리’는 1970년대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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