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우간다 농산업 분야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우간다 농산업 발전을 위한 청년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K-ABIC(한국 농산업 이노베이션 센터, Korea Agri-Business Innovation Center)’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8월 21일 밝혔다. 우간다는 국민 80%가 농업인으로 농업이 주요 생계 수단이지만 실제 농업이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하는 비중은 24.1%에 불과하다. 농사를 짓더라도 영세농이거나 농작물의 경제성이 낮아 시장에 제값에 팔지 못해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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