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에서 의류제조공장을 운영하는 한인기업 SuYuEi(대표이사 전종민)가 사회적 책임경영 활동을 이어가 현지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 8월 20일 양곤 바고주 kyauk Tan에 있는 Pyoe Lett 수도원을 방문해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에 지원금 1만불을 전달하고 고아원생 150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또한 기후변화와 토양 생태계 인식촉구, 그리고 산림녹화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도원 주변에 1천불의 비용을 들여 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Su Yu Ei 전체 직원 1,400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