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2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유럽지역 현지 공관장회의를 개최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전략, 방산, 원전 세일즈 외교, 국제 정치·경제 정세 변화와 우리 대응 방안을 주제로 5시간가량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방산, 원전 세일즈 외교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9일 아프리카지역 공관장회의(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8월 13일 중동지역 공관장회의(UAE 두바이)에 이어 박 장관이 세 번째로 현지를 방문해 주재하는 지역 공관장회의다. 회의에는 교황청,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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