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민단 산하의 재일한인역사자료관(관장 이성시)은 오는 9월 2일 일본 도쿄 한국중앙회관 8층 대회의실에서 간토대지진 100주년을 기념해 당시 재일조선인 학살을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1923년 9월 일본 관동지역에서 발생한 간토대지진과 관련해 당시 독립신문은 학살된 조선인이 6천661명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무엇이 시민들을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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