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9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동향을 공유하고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이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해 산림을 보존하고 산림 탄소축적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일컫는다.이번 토론회에는 산림청, 외교부, 라오스 농림부, 주한라오스대사관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해 각국의 기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