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장관 박진)는 국격에 걸맞은 국제사회 기여를 통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우리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자, 국제기구 분담금과 공적개발원조를 중심으로 확대한 2024년 예산안(4조 2,895억원)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8월 29일 밝혔다. 외교부는 내년 임기가 시작되는,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해 자유·인권·법치 등 보편적 가치와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선도하고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비상임이사국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평화구축 등 우리의 중점의제 관련 국제기구 사업 분담금도 확대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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