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이 오는 10월 26일 실시되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22대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박종범 회장은 20여개국에 설립한 사업장과 직원 3,000여명 규모의 영산그룹을 운영하며 어떤 해는 1조원의 연간 매출을 달성한 유럽 지역의 대표적인 한상(韓商)이다. 특별히 문화예술 창달을 기업 발전에 연결하는 융합적인 기업가 정신을 실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외진출기업이 한국의 문화예술을 기업활동에 융합시키는 것이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거주국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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