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규모 축제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축제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를 홍보했다.박물관강변축제(Museumuferfest)는 매년 8월 말 마인(Main) 강변에 줄지어진 27개의 박물관이 참여한 가운데 12개의 무대, 40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각종 공연, 전시,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 등을 선보이고 홍보하는 축제다.프랑크푸르트시는 매년 축제가 열리는 3일동안 150~200만이 넘는 인파가 방문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120만명의 관객이 이 축제를 방문했다.특히 올해 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