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최대 경제국인 과테말라가 한-중미 FTA에 추가로 가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9월 5일 과테말라 경제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통해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 협상이 최종 타결됐음을 선언하고 타결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한-중미 FTA에 기존에 가입한 중미 5개국은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이다. 이번 가입협상을 통해 과테말라는 자동차 부품, 섬유, 철강 등 우리 측 수출 관심 품목 대다수를 개방하기로 하는 등 기존 중미 5개국 대비 높은 수준의 관세 철폐에 합의했고, 우리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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