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K-콘텐츠의 북미·중남미 진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멕시코와 미국에서 연이어 ‘2023 K-콘텐츠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9월 8일 밝혔다. ‘K-콘텐츠 엑스포’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기업 간 교류 중심의 콘텐츠 박람회로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해 싱가포르와 스페인에서 총 2회 개최한 것보다 개최 횟수와 권역을 대폭 확대해, 올해는 7월 영국 런던에서의 개최를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 중남미, 중동 등 다양한 권역에서 총 5회 개최하며 콘텐츠 수출시장의 지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