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지사(회장 김철수, 이하 한적)는 9월 8일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이하 연맹)을 통해 1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억 5,00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아울러 여진으로 지진 피해가 확산하며 늘어나는 인도적 도움 필요에 따라, 20억 원 규모의 대국민 모금 캠페인도 실시하기로 했다.김철수 한적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모로코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사연맹 및 모로코적신월사와 협력하여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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