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한국의 발전상과 역사, 문화 등을 재외동포를 비롯한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반크(VANK :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는 세계 속 한국 바로 알리기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 네트워크 단체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해외에서 나고 자라 거주국에 동화되고 있는 차세대 동포들에게 뿌리인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국가라는 사실을 알려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