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삶 ‘디아스포라’에 천착해온 작가 정연두(54)가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에서 착안해 구현한 작품 ‘날의 벽’(2023)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세워졌다.무려 12m 높이로 한쪽 벽을 채운 대형 설치가 장관이다. 가까이 다가서니 어릴 적 ‘추억의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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