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제25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월 12일 밝혔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재외동포 한글문학의 창작 마당’으로, 동포들에게는 한민족 유대감을 유지하고 내국민들에게는 재외동포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한국시간 기준 9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성인 부문에서는 시·단편소설·체험수기·수필, 청소년 부문에서 중고등·초등 글짓기를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거주국 내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7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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