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9월 13일 중국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 중국이 한국 단체 관광시장을 개방한 것을 계기로, 한중 양국 관광업계 간 네트워크를 회복하고 중국 해외 여행시장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로, 한중 관광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중 트래블마트(한중관광업계 B2B 상담회) ▲중국 대표여행사 업무협약 및 현지 매체 간담회 ▲한중 관광 교류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한중 트래블마트’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최대 연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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