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이인실)은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늦은 오후까지 일본 특허청에서 한·일 특허 전문가들이 ‘한·일 특허법·제도에 관한 양자 회의’를 갖고 양국 간 특허법·제도 현안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한·일 간 특허법·제도 첫 실무 협의체 발족…인공지능 발명자 이슈 등 정보 공유이날 회의는 지난 5월 6년 만에 재개된 ‘한·일 특허청장 회의’의 후속 조치로서, 특히 한·일 간 특허법·제도 분야에서 첫 실무 협의체를 발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