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총영사 고경석)은 지난 9월 13일 오후 7시 15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야훈데어트할레(Jahrhunderthalle) 2500석 규모 공연장에서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인천시립무용단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춤. 풍경’이란 제목의 이날 공연은 관객들이 전통과 현대를 망라하는 한국 춤을 90여분간 한권의 화첩을 넘겨보듯 감상하도록 구성됐다.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는 태평성대, 결, 부채춤, 장구춤, 천상화 등의 한국 전통춤에 더해 이번 독일 공연을 위해 특별히 재창작한 <쟁(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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