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무형유산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월 19일 밝혔다. 먼저 궁능유적본부(직무대리 신성희)는 이번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제외) 한다. 특히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당초 월요일(10.2.)이 휴관일인 궁·능 유적기관(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세종대왕유적, 조선왕릉)과 화요일(10.3.)이 휴관일인 경복궁, 종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