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Gaya Tumuli)’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새로 등재됐다. 9월 1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 중인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간 9월 17일 오후,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 이뤄진 연속유산이다. 7개 고분군은 ▲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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