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회장 장원)는 지난 9월 19일 멕시코시티 소재 한인회관에서 멕시코시티 검찰청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인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주멕시코한국대사관과 멕시코시티 시민경찰대가 공동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허태완 주멕시코대사가 멕시코시티 검찰총장과 면담 후 성사된 것으로, 멕시코 한인사회에 대한 현지 치안당국의 관심을 촉구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허태완 대사와 이장 공사, 배영기 경찰영사, 장원 멕시코한인회장, 정상구 멕시코시티 시민경찰대장 그리고 박래곤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장, 양민정 재멕시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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